Skip to main content

For Robot &
Human New Era

We create new era in which robot and human coexist
through Special-purpose Professional service Robot(SPR)
and Autonomous Mobile Robot(AMR).

 
  • We are at the forefront
  • of leading

    • Advancement
    • Breakthrough
    • Progress
    • Development
    • Innovation

    in global

Promotional Video

NEWS

썸네일 제목 작성일
[주목! 대구경북 혁신기업] 김대영 로보아이 대표 "글로벌 로봇기업으로 "
로봇이 첨단산업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작업 혹은 위험한 현장에 투입되는 로봇의 정밀도가 높아지면서 활용 폭도 넓어졌다. 단순 노동을 대체하는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동반자이자 미래 신산업의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보아이는 특수목적용 전문서비스 로봇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해왔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 자사의 로봇을 투입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응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기술력에 대한 확신 로보아이는 로봇을 산업현장에 적용해 위험한 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대영 로보아이 대표는 창업 초기 상수도용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김 대표는 "2019년 포항 소재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 입주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 가운데 배관 로봇이 있었고 기술이전을 받아 발전시키면 상용화가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있었다"면서 "상수도용 로봇의 경우 배관 내부를 주행하면서 고압수로 세척을 하는 기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듬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한 로보아이는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성장을 시작했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경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한다는 방향성이 있었고 향후 수요는 명확하다고 보고 있다. 수도관 내부를 세밀하게 탐사하고 정밀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보아이는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 및 공모사업 선정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2023년 수성알파시티로 본사를 이전한 뒤 JCH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펀드를 유치하면서 재정 기반을 강화했고, 지난해 대구시 스케일업 R&D와...
2025.02.27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대구 로봇 벤처 스타트업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 ‘A-STREAM in Silicon-Valley’ 행사 성료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회장 공군승)가 1월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된 대구 글로벌 로봇 벤처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A-STREAM in Silicon-Valle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지역 유망 로봇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로봇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Silicon Valley Demoday를 통해 투자 연계를 강화하여 로봇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생태계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와이앤아처(주)와 함께 운영하였으며, 자율주행 순찰 로봇 ㈜도구공간(대표자 김진효), 산업용 다목적 자율 이동 로봇 플랫폼봇 ㈜로보아이(대표자 김대영), 코스와 라운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셀프 라운드에 최적화된 캐디 로봇 ㈜아이로바(대표자 이배희), RGBD-Optical Tracking 센서 모듈 시스템 개발기업 ㈜잇츠센서, 고성능 핸드 트래킹 글러브 ㈜퀘스트(대표자 이정우) 머신비전 기반 무인 도축 자동화 로봇기업 ㈜로보스(대표자 박재현), 스마트팜 AI 로봇 자동화 시스템 ㈜차로보틱스(대표자 차동근), 서비스모듈용 4축 로봇암 ㈜엠디엑스(대표자 윤덕호) 9개가 참여하였다. 플러그앤플레이(PNP)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진출을 위한 회사 설립, 글로벌 진출 애로사항에 관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하여, 2024년 12월에 개소를 한 스탠포드 로봇센터(SRC), 글로벌 투자회사인 플러그앤플레이, 글로벌 기업인 구글 등을 방문하여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들의 전략 및 질의응답들을 진행하였다. 1월 14일(화)에는 플러그앤플레이 테크센터에서 글로벌 투자 유치 및 시장진출을 위하여 데모데이를 진행하였다. 9개의 기업들이 100여명의 투자자 및 기업, 기관 앞에서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으며, IBK 창공, LG Tech Venture, City Bank, Hyundai 등 실리콘밸리 현지 투자사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대구 로봇기업의 많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2025.01.16
“눈·비 공사장에도 자율주행 거뜬”…대구 로봇기업, CES서 ‘애니봇’ 공개
대구의 로봇 전문기업인 로보아이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기술전시회인 ‘CES 2025’에서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애니봇(ANYBOT)’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애니봇은 눈, 비, 자갈길, 경사로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을 수행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에게서 팁스(TIPS)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팁스는 유망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보아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7~10일(현지시각) 진행되는 CES 2025에서 지역 로봇기업 7개 사와 함께 공동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애니봇의 기술력을 글로벌 로봇시장에서도 인정받고,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대영 로보아이 대표는 “애니봇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업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보장하는 차세대 로봇 플랫폼”이라며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애니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과 달리, 실외 주행에 최적화됐다. 바퀴 4개가 독자적으로 움직여 자갈길과 경사로 등 비정형 지형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드릴링, 절삭, 연마 등 산업용 공정을 수행하도록 하는 모듈 탑재가 가능해 제조, 물류, 건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니봇에는 저조도와 분진 등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네트워크 기술로 알려진 ‘RTK-GNSS’와 함께,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도를 만드는 ‘SLAM’이 도입됐다. 보안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프레임워크인 ROS2 환경에서 설계됐다. 로보아이 관계자는 “애니봇은 1cm 이하의 정밀한 위치 추적이 가능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보장한다”며 “정밀한 하드웨어와 보안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집약해 현장에서 작업자의 사고 위험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보아이는 CES...
2025.01.09
제24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개최…22개 기업 시상
제24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렸다.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지역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행사는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하고 메가젠임플란트가 후원했다.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는 지역 기업인들이 한 해를 되돌아 보고 향후 전략을 모색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지역 첨단벤처업계에서 높은 성과를 거둔 총 22개 기업과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13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첨단벤처산업대상에는 ㈜케이비메탈, ㈜에이치알티시스템,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 등 3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포위즈시스템과 ㈜씨포아이가 각각 대구시장상, 경북도지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벤처기업상 부문에서 ㈜마루엘앤씨, ㈜로보아이 등 총 5개사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벤처기업특별상은 3개 부문에서 ㈜신신엠앤씨, ㈜그린아그로텍 등 총 5개사가 수상했고 혁신벤처기업상은 2개 부문에서 ㈜드림아이디어소프트, ㈜셀렉신 등 총 4개사가 차지했다. 또 ㈜케이비로드, ㈜글라우드, ㈜비투랩이 벤처기업상을 수상했다. 임직원 부문에서는 손진욱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 차장을 비롯한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 차장은 2013년에 입사해 원가 분석을 통한 기업의 매출액을 증대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보건 및 시설물 관리도 책임지고 있는 핵심 인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4.11.18
로보아이, 팁스 최종 선정…2년간 최대 5억원 지원
산업용 전문서비스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주)로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TIPS·이하 팁스) 6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로보아이는 산업용 다목적 실외 자율 이동 로봇 플랫폼 'AnyBot' 과제로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자율주행 로봇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수 목적 서비스 로봇과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왔다"라며 "AnyBot은 자갈, 경사로 등 거친 지형뿐만 아니라 저조도와 분진 등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팁스(TIPS) 선정으로 로보아이는 연구개발 자금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는 'AnyBot'의 고도화, 자율주행 기술의 정밀도 향상, 그리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대영 로보아이 대표는 "국내외 협력과 기술 고도화를 통해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110713442406686 >
2024.11.18
로보아이·타오스, ESS 화재예방 솔루션으로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수상
대구 기업 ㈜로보아이와 ㈜타오스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R-BIZ(Robot-Business, Idea, Zest) Challenge-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로봇 챌린지' 부문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돼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R-BIZ Challenge는 로봇 기술 개발을 통한 로봇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수요-공급 연계를 통한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의 경우, 한국중부발전 지능형 로봇 챌린지 부문을 통해 발전소 현장에 적용 가능한 지능형 로봇·드론 기술 발굴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폭주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해당 배터리셀에 즉각적인 소화 약제 주입을 통해 대형화재로의 확산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최근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로 대용량 배터리에 대한 불안감 확산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 소재 로봇 기업 로보아이와 E모빌리티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타오스가 협업해 한국중부발전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도출된 ESS 화재 예방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성공했다. 타오스는 전기차 배터리 모니터링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ESS 배터리용 열폭주 모니터링 및 이상 징후 탐지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 로보아이는 로봇을 적용해 ESS 배터리 열폭주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해당 배터리셀에 3분 이내에 소화 약제를 주입 가능한 로봇 시스템을 고안했다. 해당 로봇은 실시간 열화상 모니터링을 통해 배터리 온도를 확인하고 동시에 AI 솔루션과 상호작용을 수행한다. 로보아이는 특수목적용 전문서비스 로봇 개발 및 상용화에 주력해왔다. 여러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로봇 솔루션을 상용화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4.11.17
대구시, 5대 미래산업 창업기업 위한 '2024년 스케일업 지원사업' 추진
대구시는 5대 미래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기술혁신과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창업기업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한 창업기업 연구개발(R&D)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기술개발 분야 13개사와 사업화 지원 분야 5개사를 지원해 매출 67억원, 신규고용 66명, 투자유치 33억5천만원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창업 후 7년 이내에 국내외 민간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매출액 100억원 미만의 민간투자연계형 분야 기업 2개사(㈜로보아이·㈜에너캠프)와 창업 후 5년 이내, 매출액 20억원 미만의 창업초기기업형 6개사(㈜윔·㈜마이크로발란스·(주)이스턴기어·(주)무버스·(주)마인스시프트·(주)지오로봇)를 지난 4월에 선정했다. 대구시는 각 기업에 최대 1억원의 연구비를 선지급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도록 도울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창업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타트업의 생존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해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imaeil.com/page/view/2024052613541931973 >
2024.11.13
"디자인으로 지역 로봇기업 활력을"…계명대, 로봇기업과 협업 통해 디자인 개발
계명대가 산업디자인과와 지역 로봇 기업들 간 협업을 통해 로봇 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계명대 미술대학은 산업디자인과 재학생 12명을 선발, 6개 로봇 기업 대표들과 손잡고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기업들이 취약한 디자인 애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다. 그 결과 지오로봇은 단일로봇으로 운반하기 무거운 물체를 2개 이상 로봇이 결합된 상태로 움직일 수 있는 모듈형 모바일 로봇의 신규디자인을 개발했다. 또 로보아이는 산업 현장에서 보안 경비를 수행하는 자율주행 로봇 디자인을 만들었다. 모빈은 가파른 경사나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도심형 순찰 로봇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도구공간은 소방기구가 탑재된 보안 로봇의 외관 디자인을 각각 개발했다. 에너캠프는 사용자 편의성 및 안전성을 고려한 스마트 충전기 로봇 디자인을, MFR는 기업 이미지를 적용한 필드 로봇 디자인을 각각 완성했다. 계명대는 이렇게 개발한 로봇 디자인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 15일 대구 남구 계명대 대명 캠퍼스 동산관 블랙갤러리에서 첫 선을 보인 전시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오로봇(모바일 로봇), 로보아이(자율 주행 로봇), 모빈(배송 로봇), 도구공간(순찰안내 로봇), 에너캠프(스마트충전기 로봇), MFR(필드 로봇)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시회는 로봇 디자인 개발 부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학생들에게는 로봇 디자이너로서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에너캠프 최정섭 대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결과를 통해 계명대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의 실무적 역량을 높게 평가하게 됐고, 기업 입장에선 고부가가치의 핵심인 디자인 부분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2024.11.12